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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 First' singer, who received backlash for being distant from his former groupmates last year, posted an apology on his Instagram account a year after he left the group.

• Aug 1, 2017

AceShowbiz - Hyunseung has spoken up about his attitude controversy that happened prior to his departure from Beast. A year after the controversy, the 27-year-old singer took to Instagram to apologize for his bad attitude on Monday, July 31.

"During the past seven years, as part of Beast before I left the group, I received a lot of love," he captioned a photo of a sunny sky. "Ever since I was a kid, I thought that the people who sing and dance on TV were really cool, so I embraced my big dream and trained for five years. Through a good opportunity, I was able to debut as a member of Beast with my members."

The "Troublemaker" hitmaker then talked about his failure to put the group above his personal affair. "After debuting, it seemed like I had achieved my dream, but while promoting there were things I was uncomfortable with. Rather than focusing on group promotions and building teamwork, I was stubborn about my own affairs," he continued. "The wall between me and the members built up slowly and instead of choosing harmony, I chose to grow distant."

"I slowly lost the ability to control myself and showed bad attitude in public, including on stage," he went on saying. "I thought that immature image of myself was me enjoying my youth. I thought all that was me being cool. Now that I look back on it, I am deeply regretful."

"I now understand how my carelessness and selfish decisions hurt other people so I really want to say I'm sorry to those people," he stated, before concluding, "I'm sorry."

Back in 2015, people started to notice that there was something wrong with Hyunseung after he decided to skip a fan meeting in order to hang out with a woman at a cafe. Shortly after that, he began missing more schedules and even spacing out during performances. In April 2016, he announced that he would be leaving Beast, months before the group left Cube Entertainment.

. . . . 안녕하세요, 장현승입니다. 긴 글이 될 것 같지만 꼭 전하고 싶었던 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7년, 탈퇴 전 비스트로 활동하면서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어릴 적 TV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들이 화려하고 멋있다고 생각했었고, 그때부터 큰 꿈을 가지고 5년의 연습기간을 거쳐 좋은 기회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비스트로 데뷔할 수 있었습니다. 데뷔를 하고 꿈을 이룬듯 했지만, 활동 당시의 저는 저 나름의 불편함들이 있었고 또 해소되지 않던 음악적 갈증이 있었습니다. 그룹활동과 팀워크를 위한 이해 보다는 제 개인을 고집하는데에 힘을 썼고, 남의 말은 듣고도 곧바로 제 고집과 자존심을 부려 멤버들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을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서서히 빚어진 멤버들과의 벽은 너무 두터워졌고 화합을 선택하는 대신 저는 멀어지는것을 선택 했습니다. 그때 이미 저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 마저 상실해 무대를 포함한 모든 공식 석상에서까지 불량한 태도를 보이기에 이르렀고 모든 면으로 참 철없었던 제 모습이 젊음을 즐기는거라 착각까지도 했습니다. 어쩌면 그런것들이 멋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지금 보면 많이 후회스러운 모습들입니다. 고집만큼이나 불필요한 자존심이 쎄서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말하는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탈퇴 이후,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었고 겪는 과정이 경험이라기엔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러할때 제 자존심을 내려 놓으니 그동안 치기싫어 버티던 바닥을 칠 수 있었고 , 그렇게 제 나름의 바닥에서 전 깨달음과 자유로움을 얻게 되었습니다. 제 자신은 보지 못하며 남에게 상처들만 남겼습니다. 동시에 저의 경솔하고 이기적인 결정들로 얼마나 큰 상처를 줬는지 이제서야 알게되어 제게 상처 받으신 분들께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Sebuah kiriman dibagikan oleh 장현승 (@89_h) pada Jul 31, 2017 pada 4:51 PDT